눈에 대한 자료가 필요했을 때 추천 받고 나서 계속 미루다가 봤다.
과학과 종교를 이렇게 아름답게 섞을 수 있을까.
특히 후반부 엘리베이터 장면에서는 울컥하지 않을 수 없다.
마지막에 the do의 'dust it off' 선곡도 탁월했다.
믿지 못할 지점에 이르기 위해 과학을 배우는 이들도 있지 않을까.
여러모로 인사이트를 많이 얻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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