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풍선을 가지고 돌아다니는 아이.
아마 수업 때 교수님께서 보여주시지 않았다면 구해서 보기도 힘들었을 것 같다.
픽사의 애니메이션인 'up'을 너무나 좋아하는데, 그 시작점이 이 영화인 것 같다.
동심부터 계급문화까지 참 많은 것들을 함축해서 보여준다.
명작이라고 불리기 위해서는 시대를 막론하고 언제 보아도 좋아야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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