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극장 가서 한 번 더 보았다.
다운받아서 본 것이 후회될만큼 좋은 영화들이 있다.
'가족의 탄생','시간을 달리는 소녀','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중경삼림' 등이 이미 영화를 본 상태에서 한 번 더 본 영화들이다.
스크린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두 번 보니 더욱 좋은 영화이다.
긴장감도 여전하고, 음악의 역할이 중요하다보니 사운드가 좋은 극장에서 보니 더욱 좋았다.
오히려 두 번째 보니 더 많은 것이 보여서 더 좋았다.
나탈리 포트만이 아카데미를 비롯해서 거의 모든 여우주연상을 휩쓸어서 기쁘다.
그녀는 이 영화를 통해서 남편도 얻고 많은 상도 받고, 그녀에게 여러모로 효자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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