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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Crush - Whatever you do (feat.Gray)




따뜻한 공기와 햇살이 맑은 시간
너와 만나기 좋은 날씨야
짧지 않은 치마 나는
딴 여자들은 관심 밖이야
Baby be mine

어떻게 표현할까
이 마음을 넌 날 어떻게 생각할까
아직 잘 모르지만
네 마음을 천천히 알아 가고파

곁에서 눈을 감을 때 널 끌어 안을 때
난 느낄 수가 있어 숨쉴 수가 있어
내가 눈을 떴을 때 너와 꿈을 꿨을 때
느낄 수가 있어

Whatever you do
Whatever you feel Whatever you see
그대로 있어도 돼
Whatever you do
Whatever you feel Whatever you see
곁에 있어주면 돼 Oh

마음이 따뜻하고 꽉 차있는걸 느껴
보고 싶단 말 조차 아까워 yeah
이대로 추억을 나눠가는 게
내겐 하루 하루 더 소중한 삶이 돼
내게 기대 이젠
아무 걱정하지마 yeah

어떻게 표현할까
이 마음을 넌 날 어떻게 생각할까
아직 잘 모르지만
네 마음을 천천히 알아 가고파

대체 네가 뭔데 자꾸 날 들었다 놔 (들었다 놔)
메말랐던 감정에도 새싹이 돋아나 (돋아나)
이제서야 찾았어 네가 내 숨쉴 곳이야
이런 느낌 정말 오랜만이야 (아니 첨이야)
귀엽게 (웃지마) 위험해 (위험해)
누가 보든 절대로 상관 안 해 we don't care
They call me don-dada but
돼줄 게 딴따라 (딴따라)
힘들 때면 편히 쉬게 해줄게, comma

곁에서 눈을 감을 때 널 끌어 안을 때
난 느낄 수가 있어 숨쉴 수가 있어
내가 눈을 떴을 때 너와 꿈을 꿨을 때
느낄 수가 있어

Whatever you do
Whatever you feel Whatever you see
그대로 있어도 돼
Whatever you do
Whatever you feel Whatever you see
곁에 있어주면 돼





크러쉬와 그레이.
듣다가 좋아서 찾아보면 항상 두 이름이 있다.

휘성 'with me'가 처음 나왔을 때 국내에서도 알앤비가 가능하다는 생각을 처음했는데, 요즘은 좋은 알앤비 뮤지션이 많아져서 참 좋다.
크러쉬와 태양의 앨범이 비슷한 시기에 나왔는데, 만약 외국인이 국내알앤비에 대해서 물었을 때 소개해줄 앨범이 많아졌음을 느낀다.

크러쉬와 그레이 두 사람이 앞으로도 많은 작업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
이름만으로도 설레게 하는 뮤지션이 늘어난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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