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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2014)

 

 

 

 

위 아 그루트, 라는 대사로 기억될 영화.

'I'가 'WE'가 된 순간의 쾌감에 대해, 유대감에 대해 말하는 영화이다.

 

주인공인 크리스프랫을 처음 본다고 생각했는데,

'그녀'에 나오는 호아킨피닉스의 직장동료인, 배바지입은 코털 기른 배우가 크리스프랫일 줄이야.

 

히어로물이 단순 킬링타임으로 치부되던 시대는 지났다.

그 어떤 예술영화보다도 가치 있는 유희의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이 행운임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