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시리즈와 브라이언 싱어는 한 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맘 편할 것 같다.
전 시리즈의 각종 설정들을 가져와서 이렇게 깔끔하게 매듭지을 수 있는, 게다가 볼거리까지 화려하게 만들 수 있는 이는 브라이언 싱어 뿐일 것이다.
헐리우드 히어로물들을 킬링타임용이라고 하기에는, 점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엑스맨 시리즈와 어벤져스 시리즈가 경쟁하듯이 더 높은 완성도의 후속작들을 내었으면 좋겠다.
결국 가장 즐거운 것은 관객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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