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웅 각각의 시리즈가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완성도와 별개로 가장 마음이 가는 시리즈는 앤트맨이다.
데드풀 시리즈와 비슷한 질감의 히어로지만 유머에 있어서도 앤트맨 시리즈가 좀 더 취향에 맞는다.
특히 앤트맨의 딸로 나오는 애비 라디어 포트슨이 너무 귀엽다.
애비 라디어 포트슨의 존재감만으로도 앤트맨 시리즈를 안 좋아할 수 없다.
곧 나올 어벤져스의 최종편에서 아마 앤트맨의 비중이 꽤 될 것이다.
여러 배우들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마블 시리즈가 전체적으로 개편될 텐데 그 안에서 앤트맨은 어떤 방향으로 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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