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순간까지도
너는 나를 위로했지
하지만 모르고 있는 듯 해
뭐가 날 이렇게도 슬프게 하는지
혼자 남겨질 그 날들보다
잊혀질 날들이 눈물겹다
너를 가질 수 없는 것보다
나를 줄 수 없음이 아프다
I never meant to hurt you
I never meant to make you cry
I only wanted to tell you
돌아서고 난 후에도
너는 나를 걱정했지
하지만 모르고 있는 듯 해
뭐가 날 이렇게도 힘들게 하는지
혼자 남겨진 외로움보다
눈물로 얼룩진 마음보다
뒤엉켜버린 그 시간보다
단 하나뿐인 그 진실보다
잊혀져갈 이 모든 게 애처롭다
잊혀져갈 이 모든 게 애처롭다
추억조차 지워갈
내 그 모습이 눈물겹다
익숙해질 그 모습이 눈물겹다
I never Meant to hurt you
Only wanted to tell you
That I am still in love with you
너는 나를 위로했지
하지만 모르고 있는 듯 해
뭐가 날 이렇게도 슬프게 하는지
혼자 남겨질 그 날들보다
잊혀질 날들이 눈물겹다
너를 가질 수 없는 것보다
나를 줄 수 없음이 아프다
I never meant to hurt you
I never meant to make you cry
I only wanted to tell you
돌아서고 난 후에도
너는 나를 걱정했지
하지만 모르고 있는 듯 해
뭐가 날 이렇게도 힘들게 하는지
혼자 남겨진 외로움보다
눈물로 얼룩진 마음보다
뒤엉켜버린 그 시간보다
단 하나뿐인 그 진실보다
잊혀져갈 이 모든 게 애처롭다
잊혀져갈 이 모든 게 애처롭다
추억조차 지워갈
내 그 모습이 눈물겹다
익숙해질 그 모습이 눈물겹다
I never Meant to hurt you
Only wanted to tell you
That I am still in love with you
우울함에서 벗어나려고 별 짓 다 하는 세상에서 우울함을 즐긴다는 것이 말이 될까 싶다.
그런데 넬의 신보를 듣고, 즐기고 있다.
멜로디와 가사도 그렇지만, 김종완의 목소리 자체가 넬 특유의 정서를 만들어내는 것 같다.
그런데 넬의 신보를 듣고, 즐기고 있다.
멜로디와 가사도 그렇지만, 김종완의 목소리 자체가 넬 특유의 정서를 만들어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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