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 by my side

아무런 계획 없이 오늘은 거릴 걸어 난
눈부신 아침햇살 내 맘을 설레게 해
수많은 사람들이 가득한 거릴 걸으며
수줍은 아이처럼 자꾸만 웃음이 나

매일 같은 날들이지만 너로 인해서 달라졌어 난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여행같이 설레여

By my side 너와 함께면 나는 어디라도 좋아
By my side 수줍기는 하지만 보여주고 싶은 내 맘
By my side 너만 있으면 세상 어디라도 좋아
By my side 너의 그 환한 미소가 하늘이 준 선물 같아
By my side

널 만난 그날부터 난 점점 너를 닮아가
해맑은 웃음짓는 너의 그 미소까지 (who's know my baby)

매일 같은 날들이지만 너로 인해서 달라졌어 난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여행같이 설레여

By my side 너와 함께면 나는 어디라도 좋아
By my side 수줍기는 하지만 보여주고 싶은 내 맘
By my side 너와 함께면 세상 어디라도 좋아
By my side 이미 넌 알고 있잖아
세상이 내게 준 선물 너란 걸

어제 같은 오늘이지만
내 맘 속에는 네가 있기에
변해가고 있어 내 모습 하나부터 열까지

By my side 너와 함께면 나는 어디라도 좋아
By my side 수줍기는 하지만 보여주고 싶은 내 맘
(By my side feel so good feel so right)
By my side 너만 있으면 세상 어디라도 좋아
(By my side feel so good feel so right)
By my side 이미 넌 알고 있잖아
세상이 내게 준 선물
By my side 함께면 나는 어디라도 좋아
By my side

정통 알앤비보다는 팝적인 느낌이 강한 곡을 좋아하기 때문에
보니의 정규앨범에 있는 곡들보다도 이번에 나온 싱글인 'by my side'가 더 좋게 느껴졌다.
요즘 같이 화창한 날에 나들이하면서 듣기 좋다.
가사도 달달하고 멜로디도 밝고.

요즘 날씨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