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인 더 우즈'를 재미있게 보려면 아무 것도 모르고 봐야한다.
정말 아무 것도 모른 채.
'캐빈 인 더 우즈'라는 제목을 듣고 연상되는 공포영화의 공식들이 있지 않은가.
그 공식들을 비틀고 비틀고, 또 비튼다.
공포영화에서 상상할 수 있는 그 모든 것들을 아무렇지 않게 훌쩍 뛰어넘어 버린다.
이 영화 작가들이 쓴 '버피' 시리즈도 재미있다는데 얼마나 또 비틀고 비틀어 놓은 이야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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