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걱정했다.
이렇게 많은 히어로들이 나오는데 집중이 될까.
이 많은 캐릭터들을 제어할 수 있을까.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모든 걱정을 쓸데없는 것으로 만든 이가 바로 조스 웨던이다.
조스 웨던이 '어벤져스2'의 연출을 맡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게다가 마블 코믹스에서 나올 다양한 시리즈에도 조스 웨던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총 지휘를 할 예정이라는 소식까지.
'어벤져스'는 마블코믹스의 역습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물론 그 선봉장은 당연히 영리한 리더인 조스 웨던이다.
조스 웨던이 '어벤져스' 시리즈를 마지막까지 끌고 갔으면 좋겠다.
그의 영리한 연출을 계속해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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