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좋아하다보니 경기들을 보다보면 그런 생각을 한다.
호날두, 메시 같은 축구역사에 영원히 남을 선수들과 동시대에 사는 게 행운이라고.
영화나 문학, 음악도 마찬가지다.
동시대에 훌륭한 예술가와 산다는 건 행운이다.
오랜 시간 어벤져스 시리즈와 함께 했다.
이제 마침표가 찍혔다.
계약종료를 알린 배우들도 있다.
고맙다는 말이 하고 싶다.
어벤져스 시리즈 때문에 행복하게 보낸 시간들.
이들과 동시대를 살며 함께 늙는다는 건 근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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