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가난에서 벗어나서 남들처럼 직업을 가지고 평범하게 살길 원한다.
있을 법한 이야기라서 더 슬프다.
불안한 핸드헬드가 영화를 더 슬프게 한다.
영화 전체를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슬프다.
특히나 엔딩은 정말 말도 안될만큼 슬프다.
눈물이 없던 것처럼 계속해서 버텨오던 소녀가 눈물을 터뜨리는 것을 보는 심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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