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레빗 - 요즘 너 말야

요즘 너 말야 참 고민이 많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나 봐
언제나 함께하던 너의 노래가
이제 들리지가 않아

사실 넌 말야 참 웃음이 많아
누가 걱정하기 전에
툭툭 털고 일어나
해맑은 미소로 날 반겨 줄 거잖아

쉬운 일은 아닐 거야
어른이 된다는 거 말야
모두 너와 같은 마음이야
힘을 내보는 거야

다시 너로 돌아가 이렇게
희망의 노랠 불러 새롭게
널 기다리는 세상을 기대해봐
다시 달려가 보는 거야

힘이 들고 주저 않고 싶을 땐 이렇게
기쁨의 노랠 불러 씩씩하게
언젠가 모두 추억이 될 오늘을
감사해 기억해 힘을 내
MY FRIEND

쉬운 일은 아닐 거야
어른이 된다는 거 말야
모두 너와 같은 마음이야
힘을 내보는 거야

다시 너로 돌아가 이렇게
희망의 노랠 불러 새롭게
널 기다리는 세상을 기대해봐
다시 달려가 보는 거야

힘이 들고 주저 않고 싶을 땐 이렇게
기쁨의 노랠 불러 씩씩하게
언젠가 모두 추억이 될 오늘을
감사해 기억해 힘을 내
MY FRIEND

널 위한 세상을 기대해
힘이 들고 주저 않고 싶을 땐 이렇게
기쁨의 노랠 불러 씩씩하게
언젠가 모두 추억이 될 오늘을
감사해 기억해 힘을 내
MY FRIEND

이렇게 맑은 목소리를 만나면 하던 일들을 중지하고 음악에 집중하게 된다.
한밤중에 이 곡을 만나고 감탄, 감탄, 또 감탄.

위로해주기 위해서 탄생한 목소리 같다.
제이레빗의 라이브 공연에 가면 보컬의 목에서 이산화탄소 대신에 치유제가 배출될 것 같고 막 그렇다.

라이브 공연에, 꼭, 반드시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