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만만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얄개들 - 청춘 만만세 눈이 마주치고 말을 걸어봤지 너는 새로운 시작이라 했고 나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지 아스팔트 위에선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했지만 그래, 아무 것도 하지 말자 우린 토끼처럼 오손도손 방안에서 창 밖의 아이들처럼 저 하늘을 가득 덮어버린 먹구름을 하나씩 걷어내 보자 눈이 마주치고 말을 걸어봤지 너는 새로운 시작이라 했고 나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지 아스팔트 위에선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했지만 그래, 아무 것도 하지 말자 우린 토끼처럼 오손도손 방안에서 창 밖의 아이들처럼 저 하늘을 가득 덮어버린 먹구름을 하나씩 걷어내 보자 이 앨범이 내게는 하나의 분기점이다. 앨범 제목부터가 무려, 그래, 아무 것도 하지 말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