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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얄개들 - 청춘 만만세



눈이 마주치고 말을 걸어봤지
너는 새로운 시작이라 했고
나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지
아스팔트 위에선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했지만

그래, 아무 것도 하지 말자
우린 토끼처럼 오손도손
 방안에서 창 밖의 아이들처럼
저 하늘을 가득 덮어버린
먹구름을 하나씩 걷어내 보자

눈이 마주치고 말을 걸어봤지
너는 새로운 시작이라 했고
나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지
아스팔트 위에선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했지만

그래, 아무 것도 하지 말자
우린 토끼처럼 오손도손
방안에서 창 밖의 아이들처럼
저 하늘을 가득 덮어버린
먹구름을 하나씩 걷어내 보자




이 앨범이 내게는 하나의 분기점이다.

앨범 제목부터가 무려,

그래, 아무 것도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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