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케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칠드런 오브 맨 (Children Of Men , 2006) '그래비티'보다 '칠드런 오브 맨'이 더 걸작이라고 생각한다.물론 둘 다 걸작이다.엠마누엘 루베즈키는 어떻게 이런 촬영을 보여주는 걸까.후반부 롱테이크는 거의 기적에 가깝다.정적인 영화에서나 쓰이는 롱테이크를 이렇게 역동적으로 쓸 수 있다니. 생명을 위해 모두가 하나의 길을 만드는 순간 때문에 이 영화는 가치 있다.미래가 배경이지만 이민자 문제부터 시작해서 많은 현재의 문제를 돌아보게 한다.걸작이기에 많은 해석보다도 그저 몇 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만 든다. 더보기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크리스토퍼놀란이 작정하고 사랑에 대해 말하는 드라마를 보고싶다. 더보기 다크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 2012) 자신의 사연이 좀 더 슬프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 같다. 이렇게까지 슬플 줄 몰랐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