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네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 2015) 최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보기 위해 복습 차원에서 봤다.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좋은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드류 피어스의 각본도 좋았다.분명 허점이 존재하지만, 그 허점을 채울만한 매력이 넘쳤다.단점을 보완하느니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좋아하기에 더 마음에 들었다. 톰 크루즈처럼 본인이 아이콘이 될 수 있는 시리즈를 계속 제작해나가는 건 정말 영리한 판단이다.거의 몇 십년이 지나는 동안에도 톰 크루즈는 여전히 액션의 아이콘이다.인터뷰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이뤄지지 않을 이미지를 그는 작품으로 내내 증명한다. 톰 크루즈 이외에도 캐릭터들의 매력이 중요한 작품이다.레베카 퍼거슨이 특히 매력적인데,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캐릭터의 딜레마를 잘 보여준다.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내내 겪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