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아무 일도 할 일이 없어
이게 이별인 거니
전화기 가득 찬 너와의 메시지만
한참 읽다 읽다
너의 목소리 마치 들린 것 같아
주위를 둘러보면
내 방엔 온통 너와의 추억투성이
이제야 눈물이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
우리 이별을 고민했던 밤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고
사랑했단 너의 말을 믿을게
혹시 너무 궁금해 혹시 너무 그리우면
꼭 한 번만 보기로 해
너의 뒷모습 사라질 때까지
봤어 마지막이라서
나 먼저 떠나면
어깨 들썩여 우는
내 뒷모습 싫어서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
우리 이별을 고민했던 밤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고
사랑했단 너의 말을 믿을게
혹시 너무 궁금해 혹시 너무 그리우면
꼭 한 번만 보기로 해
좀 더 예뻐져도 훨씬 더 세련되져도
후회하지 마 나를 놓친걸
누군가 딴 사람 만나면
내게 들리도록 막 자랑해줘
그때서야 끝낼게 내게 돌아올지 모를
너를 꿈꾸는 그 밤을
할말 끝 안녕 내 사랑
이게 이별인 거니
전화기 가득 찬 너와의 메시지만
한참 읽다 읽다
너의 목소리 마치 들린 것 같아
주위를 둘러보면
내 방엔 온통 너와의 추억투성이
이제야 눈물이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
우리 이별을 고민했던 밤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고
사랑했단 너의 말을 믿을게
혹시 너무 궁금해 혹시 너무 그리우면
꼭 한 번만 보기로 해
너의 뒷모습 사라질 때까지
봤어 마지막이라서
나 먼저 떠나면
어깨 들썩여 우는
내 뒷모습 싫어서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
우리 이별을 고민했던 밤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고
사랑했단 너의 말을 믿을게
혹시 너무 궁금해 혹시 너무 그리우면
꼭 한 번만 보기로 해
좀 더 예뻐져도 훨씬 더 세련되져도
후회하지 마 나를 놓친걸
누군가 딴 사람 만나면
내게 들리도록 막 자랑해줘
그때서야 끝낼게 내게 돌아올지 모를
너를 꿈꾸는 그 밤을
할말 끝 안녕 내 사랑
사실 아이유 새 앨범 나오고 가장 많이 들은 곡은 '혼자 있는 방'이라는 곡인데,
윤종신의 가사 때문인지 몰라도 이 노래가 자꾸 생각난다.
역시나 윤종신답게 가사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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