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해인 - 잊을 수밖에 그렇게 떠날 수밖에 너무 지쳐버렸을 때 가여운 내 모습에 난 돌아설 수밖에 없었지 내 맘은 투명했는데 너의 맘은 보이질 않아서 너무 오랜 시간을 날 힘들게 했지 작아져버린 내 마음이 다쳐버릴까 두려웠고 오지않을 그댈 알기에 마지막이란 걸 잘 알기에 보낼 수밖에 잊을 수밖에 유경옥이라는 이름은 내게 특별하다. 고등학교 시절 가장 많이 들었던 앨범 중 하나가 인정옥 작가가 각본을 쓴 드라마 '아일랜드'의 ost이다. 특히 유경옥 작사,작곡의 '이젠', '떠나 보내며' 두 곡은 이 앨범을 사랑하게 된 이유이다. 그런 그녀가 유해인이라는 이름으로 두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유재하가요제 출신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들이 팝발라드 장르에 특히나 강하기 때문이다. 워낙 슬픈 발라드를 잘 만들기에, 가사가 시작되기 전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