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로취터너 썸네일형 리스트형 웜우드 : 분노의 좀비 도로 (Wyrmwood , 2014) 초반부터 거침없이 달린다.좀비영화를 찾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미덕이 아닐까 싶다. 리듬이나 위트가 좋다.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속도감으로 그것을 인지못하고 몰입하게 만든다.영화의 몇몇 설정들을 생각하면 오히려 영화의 마지막장면에서부터 영화를 시작했으면 더 흥미롭지 않았을까 싶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