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리 코헨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루클린 (Brooklyn , 2015) '언 에듀케이션'이 떠올랐다. 닉 혼비의 각본이기도 하고, 여주인공의 성장에 대한 영화이기 때문이다. 캐리 멀리건과 마찬가지로, 시얼샤로넌은 정말 빛이 난다. 오딜 딕스 머록스가 '언 에듀케이션'에 이어서 '브루클린'에서도 의상을 맡아서 시대와 정서를 효과적으로 담은 의상을 보여준다. 돔놀 글리슨은 '어바웃 타임'에서 처음 본 이후로 정말 좋은 작품에만 나오고 있다. 시얼샤로넌은 '라비앙로즈'에서도 정말 좋았고,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에서 적은 비중에도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20대를 온전히 새겨놓은 작품을 만났다. 에모리 코헨은 앞으로 주목해야할 배우이다. 이탈리아인, 브루클린, 이민자 등 편견을 가질만한 모든 부분에서 이 영화는 정말 일상적이고, 스테레오타입에서 벗어난 부분을 이야기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