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레드딕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 윅 (John Wick, 2014) 내 욕망은 스트리밍 서비스의 영화서비스만료기간에 따라 움직이기에, 곧 왓챠플레이에서 서비스 종료된다는 '존 윅'을 봤다. 곧 3편이 나오기도 하고, 성공적인 액션시리즈이기에 이전부터 봐야겠다는 생각은 했다. 키아누 리브스가 한동안 흥행과 평단의 평가 모두 좋은 평가를 거의 못 받았는데, '존 윅'으로 부활해서 다행이다. 이렇게 정직한 기획이 있을까 싶다. 감독이 '캡틴아메리카:시빌워'에서 조감독으로 참여해서 액션 시퀀스도 담당하고, 예전에 '매트릭스'에도 스턴트로 참여했던 등 액션에 최적화된 감독이다. 공동감독으로 올라와있는데, 데이빗 레이치는 '데드풀2', '아토믹 블론드' 등을 연출했고, 채드 스타헬스키는 스턴트 경력을 토대로 현재 존 윅 시리즈 전편의 연출자로 이름을 올렸다. 정말 정직하게 액션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