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로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드코어 헨리 (Hardcore Henry , 2015) 장르적 쾌감에 있어서 이렇게 끝까지 밀고 나가는 영화가 정말 오랜만이다. 액션 장르의 장인을 만난 느낌이다. 이러한 감독의 뚝심이 부디 오래 이어지기를. 더보기 헤이트풀8 (The Hateful Eight, 2015) 쿠엔틴타란티노는 최소 범작은 만든다. 걸작 아니면 범작이다. '헤이트풀8'는 범작이다. 다소 아쉽지만, 쿠엔틴타란티노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자신이 쓰면서도 신나하는 것이 느껴지는 대사들이 좋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