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툴리 (Tully , 2018) 제이슨 라이트먼의 작품은 역시나 훌륭하고, 디아블로 코디의 각본도 굉장하다.두 사람 모두 분명히 기억해야할 여성캐릭터를 만드는 데 있어서 특히나 탁월하다. 나의 이름이 사라져가는 과정에 대해 이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있을까 싶다.후반부에 다소 작위적으로 보일 수 있는 부분조차 효과적인 장치가 된다.이 영화가 행복해보이지만 얼마나 큰 비극인지에 대해서. 극단에 이르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우리는 나 자신에 대해 좀 더 열심히 돌아볼 필요가 있다.주변에서 그런 환경을 만들어줘야만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