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시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얼 - 이별시작 내가 아닌 것처럼 아무 일 없는 듯 난 낯선 오늘을 또 시작해 니가 없는 것처럼 오래된 일인 듯 나는 지루한 하루를 밀어내 I Never Know 알 수 없어 어디부터 우리 어긋난 걸까 아무래도 이게 마지막인 것 같아 오랫동안 얘기하지 못해 미안해 더 이상 우린 안 될 것 같아 그만 할래 그래 맞아 우린 서로 너무 다른 사람인걸 I Never Know 알 수 없어 어디부터 우리 어긋난 걸까 아무래도 이게 마지막인 것 같아 너무 오래 니 옆에 있어서 미안해 더 이상 우린 힘들 것 같아 날 미워해 그래 맞아 우린 서로 너무 닮은 사람인걸 니가 없는 것처럼 다 지난 일인 듯 나는 버거운 이별을 시작해 나얼의 이번 앨범은 슬픈 발라드조차도 따뜻하게 느껴진다. 그가 하고 싶은 음악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음악이 아닐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