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 시작 1. 영화 '워낭소리'가 보고싶다. 소랑 할아버지가 나오는 다큐멘터리이다. 내가 눈물이 없는 편인데도 동물들이 나오는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보며 우는 경우가 많아서, 눈물이 필요할 때 보러 갈 생각이다. 집에서 진돗개랑 백구를 여태까지 5마리 정도 길렀었는데, 키우는 동안에는 너무 좋은데 떠나보낼 때 정말 감당이 안된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지금도 강아지 기를 일이 있어도 안기른다. 만나기도 전에 떠나보낼 걱정을 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지만. 정 든 상태에서 떠나보내야 할 시기가 다가오면 정말 감당이 안된다. 2. 플라이투더스카이 신곡인 '가버려너'가 엠넷에서 선공개되서 요즘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다. 솔직히 난 초기에 SM 소속으로 유영진의 품에 있던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노래가 좋다. 특히 'sea of l..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