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에 주제가상 후보로 오르고, 아카데미 오프닝에서 펼쳐졌던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무대 때문인지 '트롤'에 정이 많이 간다.
안나켄드릭, 저스틴 팀버레이크, 주이디샤넬의 목소리도 너무 좋았다.
나 자신의 진짜 색깔을 찾고, 음악이 세상을 바꾸고, 행복은 우리 곁에 있다는 지극히 일반적일 수 있는 메시지를 각종 설정들을 통해 영리하게 담아냈다.
슈렉도 그렇지만 드림웍스는 요정이나 괴물 등 낯선 존재를 통해 메시지를 보낼 때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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