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라면 아무리 뻔한 메세지도 극대화해서 전달되고 즐겁다.
어찌해야할지 모를만큼 귀여운 캐릭터가 쉴 틈 없이 나와서 그것만으로도 좋았다.
이런 식의 프리퀄이라면얼마든 환영이다.
이 시리즈가 부디 좀 더 이어지기를 바라게 된다.
세상의 기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쓸모 있다는 것에 대해 이보다 좋은 영화가 있을까.
내가 당장 학교에서 교육을 할 일이 있다면 교과서 대신 '몬스터대학교'를 보여줄 것 같다.
걸작은 다시 꺼내보려면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데, 귀여운 영화는 마구마구 쉽게 꺼내보고 싶어진다.
'몬스터대학교'는 자주 꺼내보게 될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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